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 시아파를 겨냥한 연쇄 테러로 최소 9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그다드 서북부 시아파 밀집지역인 슐라 구역에서 주차된 네 대의 차량이 폭발해 7명이 목숨을 잃고 16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바그다드 북부 치코크 구역에서는 두 차례의 박격포 공격으로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다른 경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라크에서는 알카에다 세력이 종종 시아파를 겨냥한 공격을 종종 감행해왔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그다드 서북부 시아파 밀집지역인 슐라 구역에서 주차된 네 대의 차량이 폭발해 7명이 목숨을 잃고 16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바그다드 북부 치코크 구역에서는 두 차례의 박격포 공격으로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다른 경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라크에서는 알카에다 세력이 종종 시아파를 겨냥한 공격을 종종 감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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