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자신의 자살 과정을 웹사이트를 통해 중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4일 자정쯤 중국 선전 시내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쭤 모 씨가 이층침대 난간에 허리띠로 목을 매 숨진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이 발견했습니다.
쭤 씨는 이날 오후 9시쯤 웹사이트에 '사는 게 힘들다. 목숨을 끊는 과정을 생중계하겠다'는 글을 올렸고, 오후 10시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소를 댓글로 올렸습니다.
해당 웹사이트 관리자는 한 시간 뒤 이 사실을 당국에 신고했지만, 공안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공안은 숨진 쭤 씨가 선전의 한 회사에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최근 사직했다는 주위의 진술을 토대로 자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자정쯤 중국 선전 시내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쭤 모 씨가 이층침대 난간에 허리띠로 목을 매 숨진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이 발견했습니다.
쭤 씨는 이날 오후 9시쯤 웹사이트에 '사는 게 힘들다. 목숨을 끊는 과정을 생중계하겠다'는 글을 올렸고, 오후 10시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소를 댓글로 올렸습니다.
해당 웹사이트 관리자는 한 시간 뒤 이 사실을 당국에 신고했지만, 공안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공안은 숨진 쭤 씨가 선전의 한 회사에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최근 사직했다는 주위의 진술을 토대로 자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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