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영아 7명이 조산아용 분유 첨가제를 섭취했다가 사망했다면서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경고했습니다.
FDA는 조산아가 음식을 더 잘 삼키도록 분유나 모유에 첨가하는 제품 '심플리식'을 섭취한 영아 22명 가운데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이미 지난해 해당 제품이 신생아 괴사성 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사용 주의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FDA는 조산아가 음식을 더 잘 삼키도록 분유나 모유에 첨가하는 제품 '심플리식'을 섭취한 영아 22명 가운데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이미 지난해 해당 제품이 신생아 괴사성 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사용 주의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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