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천황의 둘째 며느리인 기코 여사가 오늘 오전 입원중인 도쿄도내 아이쿠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궁내청은 기코 여사가 오전 8시30분쯤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발표하면서, 신생아의 체중이 2천558그램으로 표준보다는 작지만 임신 37주째의 출산이어서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태어난 남아는 나루히토 왕세자와 아키시노 왕자 다음의 왕위 계승 서열 3위가 돼 일본 왕실의 부계 왕위의 적통을 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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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내청은 기코 여사가 오전 8시30분쯤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발표하면서, 신생아의 체중이 2천558그램으로 표준보다는 작지만 임신 37주째의 출산이어서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태어난 남아는 나루히토 왕세자와 아키시노 왕자 다음의 왕위 계승 서열 3위가 돼 일본 왕실의 부계 왕위의 적통을 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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