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여당은 고이즈미 총리 후임을 뽑는 임시국회를 오는 26일 소집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을 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여당은 당초 20일 자민당 총재선거가 끝난 뒤 22일 임시국회를 소집해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당일 새내각을 발족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25일 전당대회를 앞둔 제1야당인 민주당의 강한 반발로 일정을 이처럼 늦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정부여당은 당초 20일 자민당 총재선거가 끝난 뒤 22일 임시국회를 소집해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당일 새내각을 발족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25일 전당대회를 앞둔 제1야당인 민주당의 강한 반발로 일정을 이처럼 늦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