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분유'와 '수은 분유' 파동이 있었던 중국에서 이번에는 세척용 잿물이 섞여들어 간 우유가 적발됐습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는 광밍유업의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950mL 우유 제품에서 잿물 성분이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광밍유업은 설비 보수 과정에서 세척용 잿물이 우유 생산 라인에 섞여들어 갔다면서 300팩 정도로 추산되는 문제의 우유를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는 광밍유업의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950mL 우유 제품에서 잿물 성분이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광밍유업은 설비 보수 과정에서 세척용 잿물이 우유 생산 라인에 섞여들어 갔다면서 300팩 정도로 추산되는 문제의 우유를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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