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심해에서 22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대량의 희토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HK방송은 도쿄대학의 조사 결과 서태평양 미나미토리시마 부근 수심 5천600m 해저에서 약 680t으로 추정되는 희토류가 매장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저에서 희토류의 대량 매장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각종 첨단산업에 매년 3만t의 희토류를 소비하는 일본은 대부분을 중국에서 수입했으나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NHK방송은 도쿄대학의 조사 결과 서태평양 미나미토리시마 부근 수심 5천600m 해저에서 약 680t으로 추정되는 희토류가 매장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저에서 희토류의 대량 매장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각종 첨단산업에 매년 3만t의 희토류를 소비하는 일본은 대부분을 중국에서 수입했으나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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