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중단했던 핵연료 재처리 공장의 추가 공사를 승인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아오모리현에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새 연료를 만드는 공장 건설을 허가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핵연료 재처리 사업을 유지할지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결정이 내려지자 일본 내에서는 원전 폐지론자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아오모리현에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새 연료를 만드는 공장 건설을 허가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핵연료 재처리 사업을 유지할지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결정이 내려지자 일본 내에서는 원전 폐지론자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