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시 전 당서기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가 자신의 집사였던 영국인 닐 헤이우드를 살해했다고 시인했습니다.
BBC와 홍콩 명보는 구카이라이가 "정신적 압박 때문에 살해했다"고 자백했으며 범행 과정도 진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이우드는 보시라이 부부가 조성한 7조 원가량의 자금을 해외로 빼돌릴 때, 계좌를 만들고 환전하는 일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BC와 홍콩 명보는 구카이라이가 "정신적 압박 때문에 살해했다"고 자백했으며 범행 과정도 진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이우드는 보시라이 부부가 조성한 7조 원가량의 자금을 해외로 빼돌릴 때, 계좌를 만들고 환전하는 일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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