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한반도에서 일본에 징용됐다 숨진 것으로 보이는 6천700구의 유골이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 일본 정부로부터 통보받은 징용자 유골 2천691구 외에도 4천21구의 유골이 더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 정부의 독자적인 조사 결과 일본 정부가 확인해 보관하고 있다고 통보한 유골 외에 94개소에 유골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 일본 정부로부터 통보받은 징용자 유골 2천691구 외에도 4천21구의 유골이 더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 정부의 독자적인 조사 결과 일본 정부가 확인해 보관하고 있다고 통보한 유골 외에 94개소에 유골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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