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된 탄산음료가 미국 인구 1, 2위 도시에서 퇴출될 위기에 몰렸습니다.
뉴욕이 내년부터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 제한에 나선 데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도 탄산음료 판매 제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의원 미첼 잉글랜더는 특별 회의에서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을 고발하면서 주범으로 탄산음료를 지목한 뒤 판매 제한을 제안했습니다.
뉴욕이 내년부터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 제한에 나선 데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도 탄산음료 판매 제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의원 미첼 잉글랜더는 특별 회의에서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을 고발하면서 주범으로 탄산음료를 지목한 뒤 판매 제한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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