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선거 당국이 예정했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결과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관영 메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연기기간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이집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양 후보 측이 제기한 상대방의 부정선거 의혹을 조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무슬림형제단의 무함마드 무르시 후보와 무바라크 정권 시절 마지막 총리를 지냈던 아흐메드 샤피크 두 후보 측이 신고한 400건의 부정선거 의혹을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연기기간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이집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양 후보 측이 제기한 상대방의 부정선거 의혹을 조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무슬림형제단의 무함마드 무르시 후보와 무바라크 정권 시절 마지막 총리를 지냈던 아흐메드 샤피크 두 후보 측이 신고한 400건의 부정선거 의혹을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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