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구촐'이 일본 열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구촐이 속도를 시속 50km 정도로 올려 오늘(19일) 저녁에서 내일(20일) 오전 사이에 규슈나 시코쿠, 혼슈에 상륙했다가 동해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6월부터 태풍이 상륙하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구촐이 속도를 시속 50km 정도로 올려 오늘(19일) 저녁에서 내일(20일) 오전 사이에 규슈나 시코쿠, 혼슈에 상륙했다가 동해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6월부터 태풍이 상륙하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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