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안정적이고 순조로운 정권교체로 김정은 시대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김 위원장 사후 6개월 특집 기사를 통해, 내정과 외교, 군사 등 각 분야의 권력이 김정은에게 넘어왔다며 북한이 이전의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세계 앞에 실제 모습을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지난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에 올라 실질적인 최고지도자로 등극한 뒤, 올해 노동당 제1서기로 추대됐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지명돼 군·당·정 3권을 틀어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김 위원장 사후 6개월 특집 기사를 통해, 내정과 외교, 군사 등 각 분야의 권력이 김정은에게 넘어왔다며 북한이 이전의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세계 앞에 실제 모습을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지난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에 올라 실질적인 최고지도자로 등극한 뒤, 올해 노동당 제1서기로 추대됐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지명돼 군·당·정 3권을 틀어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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