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지하철에 맹독성 사린가스를 뿌려 13명을 숨지게 하고 6천여 명을 다치게 한 옴진리교의 마지막 수배자가 잡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오늘(15일) 오전 도쿄 오타구의 한 만화 카페에서 수배자인 다카하시 가쓰야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옴진리교는 교주 이시하라 쇼코가 만든 신흥 종교로 납치와 테러 사건을 일으켜 지금까지 29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일본 경찰은 오늘(15일) 오전 도쿄 오타구의 한 만화 카페에서 수배자인 다카하시 가쓰야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옴진리교는 교주 이시하라 쇼코가 만든 신흥 종교로 납치와 테러 사건을 일으켜 지금까지 29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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