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톈안먼 민주화 시위 23주년을 맞아 중국 당국이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톈안먼 광장에는 대규모 경찰이 배치돼 순찰을 하고 있으며 특히 베이징 내 대학 캠퍼스와 주요 도로, 쇼핑가 등에서 삼엄한 경계가 이뤄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또한, 톈안먼 시위 희생자 유족에 대한 감시도 강화됐으며 일부는 경찰에 연행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톈안먼 광장에는 대규모 경찰이 배치돼 순찰을 하고 있으며 특히 베이징 내 대학 캠퍼스와 주요 도로, 쇼핑가 등에서 삼엄한 경계가 이뤄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또한, 톈안먼 시위 희생자 유족에 대한 감시도 강화됐으며 일부는 경찰에 연행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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