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수도 나이로비 도심에서 대형 폭발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냐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1시쯤 나이로비의 번화가인 애비뉴에 있는 상가 밀집지역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며, 이번 폭발이 전기합선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발 직후 건물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잔해에 깔렸고, 인근 건물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케냐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1시쯤 나이로비의 번화가인 애비뉴에 있는 상가 밀집지역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며, 이번 폭발이 전기합선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발 직후 건물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잔해에 깔렸고, 인근 건물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