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퇴진 이후 1년3개월 만에 치러진 이집트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됐습니다.
이번 대선에는 전 아랍연맹 사무총장인 아므르 무사를 포함해 13명이 후보로 나섰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다시 결선 투표를 하게 됩니다.
무바라크 퇴진 이후 과도 정부를 이끄는 이집트군 최고위원회는 오는 7월1일까지 민간 정부에게 권력을 이양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선에는 전 아랍연맹 사무총장인 아므르 무사를 포함해 13명이 후보로 나섰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다시 결선 투표를 하게 됩니다.
무바라크 퇴진 이후 과도 정부를 이끄는 이집트군 최고위원회는 오는 7월1일까지 민간 정부에게 권력을 이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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