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에베레스트산 정상 등정 후 하산길에 발생한 사망 사고에 캐나다의 30대 여성 산악인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론토에 거주하는 33살 시리아 샤클로핀씨가 지난 19일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의 꿈을 이룬 뒤 하산 중 고산증세와 피로를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하산길 사고로 숨진 사람은 한국인 송원빈씨와 중국인, 독일인 등 모두 4명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론토에 거주하는 33살 시리아 샤클로핀씨가 지난 19일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의 꿈을 이룬 뒤 하산 중 고산증세와 피로를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하산길 사고로 숨진 사람은 한국인 송원빈씨와 중국인, 독일인 등 모두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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