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동안 코를 심하게 골면서 호흡이 자주 끊어지는 '수면무호흡증'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 의대 연구진이 수면집단연구 참가자 천 5백여 명의 자료를 분석했더니, 수면 무호흡 빈도에 따라 암 발병 확률이 최고 5배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수면 무호흡으로 인한 산소결핍이 새로운 혈관의 형성을 자극해 암세포 확산을 촉진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 의대 연구진이 수면집단연구 참가자 천 5백여 명의 자료를 분석했더니, 수면 무호흡 빈도에 따라 암 발병 확률이 최고 5배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수면 무호흡으로 인한 산소결핍이 새로운 혈관의 형성을 자극해 암세포 확산을 촉진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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