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대선 결선에서 토미슬라브 니콜치 야당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니콜치 후보는 승리 선언에서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의 실정에 대한 투표였다"며 "EU에 대한 국민투표는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전 극우민족주의자이자 친러시아 성향의 니콜치 후보가 취임할 경우 EU 가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니콜치 후보는 승리 선언에서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의 실정에 대한 투표였다"며 "EU에 대한 국민투표는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전 극우민족주의자이자 친러시아 성향의 니콜치 후보가 취임할 경우 EU 가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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