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가열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9일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인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됐으며, 시위대는 오후 4시20분부터 2시간30분가량 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번 시위는 브라질 연방최고재판소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의사표현을 정당한 권리로 인정한 이후 상파울루 시에서 처음 벌어진 시위입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9일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인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됐으며, 시위대는 오후 4시20분부터 2시간30분가량 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번 시위는 브라질 연방최고재판소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의사표현을 정당한 권리로 인정한 이후 상파울루 시에서 처음 벌어진 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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