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 시카고 사무실과 시카고 시장 람 이매뉴얼의 자택을 테러하려 했던 미국인 3명이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간으로 20일부터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정상회의 기간에 테러할 예정이었으며 시카고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화염병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테러 모의와 폭발물 소지 등의 혐의로 정식 기소했으나 반나토 시위대 측에선 '함정 수사'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간으로 20일부터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정상회의 기간에 테러할 예정이었으며 시카고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화염병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테러 모의와 폭발물 소지 등의 혐의로 정식 기소했으나 반나토 시위대 측에선 '함정 수사'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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