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대선 결선 투표가 어제(20일) 오후 2시에 시작됐습니다.
지난 6일 1차 대선 투표에서 접전을 벌인 현직 대통령인 보리스 타디치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극우파 타미슬라브 니콜치 중 최종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타디치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세르비아의 EU 가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며, 결과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5시에 알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1차 대선 투표에서 접전을 벌인 현직 대통령인 보리스 타디치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극우파 타미슬라브 니콜치 중 최종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타디치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세르비아의 EU 가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며, 결과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5시에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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