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의 여성이 가게에 불쑥 나타나 쇼핑을 즐기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주 화요일 미국 뉴욕주(州) 볼스턴 지역에 옷을 모두 벗은 중년 여성이 명랑한 표정으로 편의점에 들어와 `알몸 쇼핑`을 즐겼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KSEE24뉴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몇 분에 걸쳐 편의점을 돌아본 후 인근 다른 가게에 들어갔다. 나체 쇼핑객을 목격한 지역주민은 "(나체 쇼핑객은) 옷을 입고 전혀 있지 않았으며, 종업원의 `알몸이냐`는 질문에도 태연한 표정으로 답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편의점 등 인근 가게를 알몸으로 둘러보던 여성은 결국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정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몸으로 쇼핑을 한 이유는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라고.
그러나 경찰은 이 여성을 공공장소 노출 혐의로 기소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이 여성은 최대 90일 동안 감옥에서 보내야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여성이 알몸으로 편의점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CCTV(폐쇄회로영상)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주 화요일 미국 뉴욕주(州) 볼스턴 지역에 옷을 모두 벗은 중년 여성이 명랑한 표정으로 편의점에 들어와 `알몸 쇼핑`을 즐겼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KSEE24뉴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몇 분에 걸쳐 편의점을 돌아본 후 인근 다른 가게에 들어갔다. 나체 쇼핑객을 목격한 지역주민은 "(나체 쇼핑객은) 옷을 입고 전혀 있지 않았으며, 종업원의 `알몸이냐`는 질문에도 태연한 표정으로 답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편의점 등 인근 가게를 알몸으로 둘러보던 여성은 결국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정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몸으로 쇼핑을 한 이유는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라고.
그러나 경찰은 이 여성을 공공장소 노출 혐의로 기소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이 여성은 최대 90일 동안 감옥에서 보내야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여성이 알몸으로 편의점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CCTV(폐쇄회로영상)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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