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있었던 미국 해병대 헬리콥터 추락 사고 원인이 매와의 충돌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해병대는 헬기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매의 일종인 붉은 꼬리 말똥가리와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붉은 꼬리 말똥가리는 날개를 폈을 때 길이가 1.2m에 이르고 몸무게는 1.3㎏이나 나가는 중형 맹금류입니다.
사고 당시 헬리콥터는 크게 3조각으로 분리됐고 새어나온 연료에 불이 붙어 번진 산불은 임야 48만㎡를 태웠습니다.
미국 해병대는 헬기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매의 일종인 붉은 꼬리 말똥가리와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붉은 꼬리 말똥가리는 날개를 폈을 때 길이가 1.2m에 이르고 몸무게는 1.3㎏이나 나가는 중형 맹금류입니다.
사고 당시 헬리콥터는 크게 3조각으로 분리됐고 새어나온 연료에 불이 붙어 번진 산불은 임야 48만㎡를 태웠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