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우융캉 공산당 중앙정치국 정법위원회 서기가 경찰과 법원 그리고 정보기관에 대한 통제권을 멍젠주 공안부장에게 넘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저우융캉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를 끝까지 두둔한 책임을 지고 후계자를 선택할 권리와 실질적 운영권을 박탈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지도부는 내부 분열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가을까지 공식적으로 저우융캉을 해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저우융캉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를 끝까지 두둔한 책임을 지고 후계자를 선택할 권리와 실질적 운영권을 박탈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지도부는 내부 분열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가을까지 공식적으로 저우융캉을 해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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