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관 서옥석 씨의 유족이 테헤란으로 내일(11일) 출국합니다.
서 씨의 시신은 사고 현장 인근 병원에서 테헤란으로 옮겨진 상태며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유족들과 논의해서 정해질 예정입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 빈소가 미리 차려져 있어 IAEA 직원들과 현지 대사관 직원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 씨의 시신은 사고 현장 인근 병원에서 테헤란으로 옮겨진 상태며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유족들과 논의해서 정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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