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즈에서 전·현직 사진기자 시체 3구와 이들 중 한 명과 애인관계였던 여성 시체 1구가 플라스틱 가방에 담긴 상태로 발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마약 문제를 집중적으로 취재한 것으로 알려져, 이와 관련된 범죄 집단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려 '기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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