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국경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세계 최악의 '언론약탈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국경없는 기자회는 김정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존 당시부터 언론을 탄압하는 데 앞장선 인물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외부로부터 북한에 유입되는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북중 접경지역의 민가를 급습해 DVD 등을 수색하도록 지시하고, 자신에 대한 우상화와 선전선동에 북한 언론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국경없는 기자회는 김정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존 당시부터 언론을 탄압하는 데 앞장선 인물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외부로부터 북한에 유입되는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북중 접경지역의 민가를 급습해 DVD 등을 수색하도록 지시하고, 자신에 대한 우상화와 선전선동에 북한 언론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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