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과 전망이 미국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과거 2차례의 핵실험이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각각 2개월, 6주의 간격을 두고 감행됐다는 점과 최근 위성사진에서 파악되는 움직임 등을 고려하면 임박했다고 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반도 전문가인 조엘 위트는 과거 핵실험 장소인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최근 핵실험용 갱도 굴착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 정부는 "핵실험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정보가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며 신중론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과거 2차례의 핵실험이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각각 2개월, 6주의 간격을 두고 감행됐다는 점과 최근 위성사진에서 파악되는 움직임 등을 고려하면 임박했다고 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반도 전문가인 조엘 위트는 과거 핵실험 장소인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최근 핵실험용 갱도 굴착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 정부는 "핵실험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정보가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며 신중론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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