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2원전이 제1원전과 마찬가지로 대재앙을 겪을 뻔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후쿠시마 제2원전은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발전소를 공개했고 마스다 나오히로 소장은 "당시 제2원전은 대참사를 부른 제1원전과 종이 한 장 차이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소장은 제2원전이 참사를 피해갈 수 있었던 원인으로 쓰나미가 제1원전 보다 낮은 9미터에 불과했고 외부 송전선이 1개 살아있어 내부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로 핵연료가 녹아내린 제1원전과 제2원전은 불과 12km의 거리에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2원전은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발전소를 공개했고 마스다 나오히로 소장은 "당시 제2원전은 대참사를 부른 제1원전과 종이 한 장 차이였다"고 회고했습니다.
소장은 제2원전이 참사를 피해갈 수 있었던 원인으로 쓰나미가 제1원전 보다 낮은 9미터에 불과했고 외부 송전선이 1개 살아있어 내부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로 핵연료가 녹아내린 제1원전과 제2원전은 불과 12km의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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