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티베트 자치주에서 최근 티베트인 세 명이 분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3일 티베트 자치주 써다현 푸우에서 중국의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티베트인 3명이 분신했고 이들 중 한 명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써다현은 1월 말 티베트 시위대에 대해 중국 공안 당국이 총격을 가한 곳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2009년 2월 이후 중국의 티베트 통치에 항의하는 티베트인의 분신이 20건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3일 티베트 자치주 써다현 푸우에서 중국의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티베트인 3명이 분신했고 이들 중 한 명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써다현은 1월 말 티베트 시위대에 대해 중국 공안 당국이 총격을 가한 곳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2009년 2월 이후 중국의 티베트 통치에 항의하는 티베트인의 분신이 20건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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