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의 대안 모임인 세계사회포럼이 6월 5일 전 세계 시위를 제안했습니다.
자본주의 위기를 주제로 지난 24일 개막한 세계사회포럼은 유엔 지속가능개발회의 '리우+20' 개최에 앞서 회의 성공을 촉구하기 위한 전 세계 시위를 촉구하며 폐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자본주의 탐욕과 사회불평등을 성토했던 스페인의 '분노한 사람들'과 미국 월가 점령 시위대 그리고 칠레의 학생시위대가 참여했습니다.
20일 개막 예정인 '리우+20'에는 각국 주요 정상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세계사회포럼 측에선 '민중 정상회의'를 같은 기간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본주의 위기를 주제로 지난 24일 개막한 세계사회포럼은 유엔 지속가능개발회의 '리우+20' 개최에 앞서 회의 성공을 촉구하기 위한 전 세계 시위를 촉구하며 폐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자본주의 탐욕과 사회불평등을 성토했던 스페인의 '분노한 사람들'과 미국 월가 점령 시위대 그리고 칠레의 학생시위대가 참여했습니다.
20일 개막 예정인 '리우+20'에는 각국 주요 정상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세계사회포럼 측에선 '민중 정상회의'를 같은 기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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