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시민을 납치한 테러범 7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으나 위구르 단체는 반중 시위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신장위구르자치구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오지 산악지대인 허톈 부근 피산현에서 한 무리의 테러범들이 시민 2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피랍자 구조임무를 수행하는데 범인의 저항을 받고 총격을 가해 7명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신장위구르자치구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오지 산악지대인 허톈 부근 피산현에서 한 무리의 테러범들이 시민 2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피랍자 구조임무를 수행하는데 범인의 저항을 받고 총격을 가해 7명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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