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미국인인 게리 로크 주중 미국 대사는 "중국 내 인권 침해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크 대사는 외신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 인권 문제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2주 동안 작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반 체제인사 류사오보의 부인을 만나보려 했지만 만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중국 인권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크 대사는 외신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 인권 문제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2주 동안 작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반 체제인사 류사오보의 부인을 만나보려 했지만 만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중국 인권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