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방콕 서부 등 일부 지역의 침수 사태가 내년 초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잉락 총리는 침수 사태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서도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방콕 동쪽의 경우 올해 내에 강물이 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태국의 홍수 피해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현지언론에 따르면 잉락 총리는 침수 사태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서도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방콕 동쪽의 경우 올해 내에 강물이 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태국의 홍수 피해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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