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와 미국 제네렉스 사가 공동개발한 항암 백신이 말기 간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크게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과 제네렉스 사가 실시한 2상 임상시험에서 항암 백신 JX-594를 고용량 투여한 그룹은 소용량 투여 그룹보다 생존기간이 두 배 이상 길었습니다.
이 항암 백신은 한때 천연두 백신에 사용되던 우두 바이러스를 유전조작해 면역체계가 종양 세포만을 공격하게끔 하는 치료용 백신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과 제네렉스 사가 실시한 2상 임상시험에서 항암 백신 JX-594를 고용량 투여한 그룹은 소용량 투여 그룹보다 생존기간이 두 배 이상 길었습니다.
이 항암 백신은 한때 천연두 백신에 사용되던 우두 바이러스를 유전조작해 면역체계가 종양 세포만을 공격하게끔 하는 치료용 백신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