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과도정부가 오늘(22일) 예정됐던 공식적인 해방 선포를 하루 연기했습니다.
과도정부를 대표하는 국가과도위원회의 마흐무드 샴맘 정보장관은 "일요일(23일) 오후 4시 리비아 해방을 공식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스타파 압델 잘릴 과도위원장이 '혁명의 요람'으로 불리는 동부 벵가지에서 '리비아 해방'을 공식 선포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AFP 통신도 과도정부가 23일 해방을 공식 선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선포 시각은 오후 5시라고 전했습니다.
과도정부를 대표하는 국가과도위원회의 마흐무드 샴맘 정보장관은 "일요일(23일) 오후 4시 리비아 해방을 공식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스타파 압델 잘릴 과도위원장이 '혁명의 요람'으로 불리는 동부 벵가지에서 '리비아 해방'을 공식 선포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AFP 통신도 과도정부가 23일 해방을 공식 선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선포 시각은 오후 5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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