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외계인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4일 일본의 한 매체는 “UFO, 외계인, 미스터리 현상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이 모이는 페이스북 그룹에 전대미문의 충격적인 외계인 영상이 소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물 게시자는 브라질 이타주바 시에서 촬영했으며 전날 밤 밖에서 개가 밤새 짖어대 다음 날 아침 뒤뜰로 확인하러 갔다가 외계인 사체를 발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에 공개된 외계인 사체 추정 대상은 마치 건어물처럼 바짝 말라 있으며 그 키가 약 45cm정도로 손가락은 세 개, 발가락은 두 개와 함께 비교적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 게시자는 “사체를 만지기 두려워 집을 나흘 동안 비웠고, 후에 뒤뜰로 다시 가봤지만 이미 사체는 사라졌고 바닥에는 진액과 냄새만이 남아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상에서 주장하는 외계인의 사체 진위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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