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평균 임금 수준이 세계 주요도시 73곳 가운데 중간 정도인 36위로 조사됐습니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발표한 '2011 물가와 소득'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스위스의 취리히이며 2위는 제네바, 3위는 덴마크 코펜하겐이 차지했습니다.
기업의 부서 책임자는 취리히에서 9만 8천 프랑, 우리 돈으로 약 1억 3천만 원의 연봉을 받지만, 서울에서는 3만 6천 프랑, 약 4천9백만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물가 수준은 노르웨이 오슬로가 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울은 35위에 올랐습니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발표한 '2011 물가와 소득'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스위스의 취리히이며 2위는 제네바, 3위는 덴마크 코펜하겐이 차지했습니다.
기업의 부서 책임자는 취리히에서 9만 8천 프랑, 우리 돈으로 약 1억 3천만 원의 연봉을 받지만, 서울에서는 3만 6천 프랑, 약 4천9백만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물가 수준은 노르웨이 오슬로가 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울은 3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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