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이달 말 평양에서 경제 협력을 위한 장관급 접촉을 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양측이 한국으로 공급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파이프라인 건설을 비롯해 하산에서 나진을 잇는 철도 완성, 전력 사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각료급 경제협의는 지난 2009년 5월 계획됐었지만, 북한의 핵실험으로 무기한 연기돼 왔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양측이 한국으로 공급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파이프라인 건설을 비롯해 하산에서 나진을 잇는 철도 완성, 전력 사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각료급 경제협의는 지난 2009년 5월 계획됐었지만, 북한의 핵실험으로 무기한 연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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