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현미를 자주 먹으면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용종과 폴립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로마 린다 대학의 예세니아 탄타망고 박사가 2천800여 명을 26년간 조사한 결과, 현미를 1주일에 1번 이상, 콩을 3번 이상 먹는 사람은 용종 발생이 각각 40%와 33%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익힌 녹색 채소를 하루에 한 번 이상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보다 용종 발생률이 24% 낮았고, 말린 과일을 1주일에 3번 이상 먹는 사람은 26% 낮았습니다.
탄타망고 박사는 콩과 말린 과일, 현미 모두 섬유질이 풍부해 독성물질을 체외로 방출하고, 브로콜리 같은 배추과 채소는 독성물질을 해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로마 린다 대학의 예세니아 탄타망고 박사가 2천800여 명을 26년간 조사한 결과, 현미를 1주일에 1번 이상, 콩을 3번 이상 먹는 사람은 용종 발생이 각각 40%와 33%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익힌 녹색 채소를 하루에 한 번 이상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보다 용종 발생률이 24% 낮았고, 말린 과일을 1주일에 3번 이상 먹는 사람은 26% 낮았습니다.
탄타망고 박사는 콩과 말린 과일, 현미 모두 섬유질이 풍부해 독성물질을 체외로 방출하고, 브로콜리 같은 배추과 채소는 독성물질을 해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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