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명의 사망자를 낸 노르웨이 연쇄테러의 용의자 브레이비크가 사건 당일인 지난 22일 또 다른 테러를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레이비크의 변호인인 게이르 리페스타드는 또 다른 공격 대상은 "다양한 범위"에 걸쳐 있었다고 현지 신문 아프텐포스텐에 말했습니다.
경찰은 29일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브레이비크를 불러 2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브레이비크의 변호인인 게이르 리페스타드는 또 다른 공격 대상은 "다양한 범위"에 걸쳐 있었다고 현지 신문 아프텐포스텐에 말했습니다.
경찰은 29일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브레이비크를 불러 2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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