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의 시장이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테러범의 자살 폭탄 테러로 살해됐습니다.
아프간 경찰은 테러범이 시장 집무실 근처에서 폭탄을 터뜨려 굴람 하미디 칸다하르 시장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아프간 7개 지역의 치안권이 아프간군에 넘겨진 가운데 테러 공격이 멈추지 않자 일각에서는 치안권 이양이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프간 경찰은 테러범이 시장 집무실 근처에서 폭탄을 터뜨려 굴람 하미디 칸다하르 시장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아프간 7개 지역의 치안권이 아프간군에 넘겨진 가운데 테러 공격이 멈추지 않자 일각에서는 치안권 이양이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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