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 지역에서 30년 만에 최악의 폭설이 내려 2만여 명이 고립됐다고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가 보도했습니다.
또, 강한 눈보라와 강추위 때문에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전화가 불통했으며 무선통신도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론키마이와 쿠라레우에 등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지 주민에 대한 긴급 구조를 지시했습니다.
칠레 내무부 역시 경찰이나 소방대만으로는 구조가 어렵다고 보고 군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강한 눈보라와 강추위 때문에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전화가 불통했으며 무선통신도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론키마이와 쿠라레우에 등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지 주민에 대한 긴급 구조를 지시했습니다.
칠레 내무부 역시 경찰이나 소방대만으로는 구조가 어렵다고 보고 군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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