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원들이 탄 선박이 인도 첸나이 항에 17개월 동안 억류돼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첸나이 항에는 한국인 선원 7명과 미얀마인 선원 7명이 탄 화물선 '아레나호'가 지난해 2월부터 억류돼 있습니다.
아레나호는 첸나이 항에서 하역을 마친 뒤 떠나려다 선적 화물에 문제가 생겨 인도 지방법원으로부터 출항 중지 명령을 받아 억류됐습니다.
이런 사실은 선원 가운데 한 명이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현재 첸나이 항에는 한국인 선원 7명과 미얀마인 선원 7명이 탄 화물선 '아레나호'가 지난해 2월부터 억류돼 있습니다.
아레나호는 첸나이 항에서 하역을 마친 뒤 떠나려다 선적 화물에 문제가 생겨 인도 지방법원으로부터 출항 중지 명령을 받아 억류됐습니다.
이런 사실은 선원 가운데 한 명이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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