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네바 군축회의 순회의장국을 맡은 것에 항의해 캐나다가 북한이 의장국으로 있는 기간에 군축회의 참여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존 베어드 캐나다 외무장관은 북한이 군축회의 의장국을 맡은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면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는 이에 따라 북한의 의장국 임기가 끝나는 다음 달 19일까지 군축회의 대표단을 보내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이 순회의장국을 맡은 데 대해 특별한 문제 제기를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존 베어드 캐나다 외무장관은 북한이 군축회의 의장국을 맡은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면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는 이에 따라 북한의 의장국 임기가 끝나는 다음 달 19일까지 군축회의 대표단을 보내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이 순회의장국을 맡은 데 대해 특별한 문제 제기를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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