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넉 달이 지난 가운데 아직 일본인 10만 명이 피난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피난민이 9만 9천여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2만 4천여 명은 지역 공민관이나 학교 등지에 설치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필요한 가설 주택은 5만 5백여 채로, 지금까지 일곱 개 현에 3만 7천여 채가 완성됐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피난민이 9만 9천여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2만 4천여 명은 지역 공민관이나 학교 등지에 설치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필요한 가설 주택은 5만 5백여 채로, 지금까지 일곱 개 현에 3만 7천여 채가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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