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 세입위원회가 한·미 FTA 이행법안에 대한 심의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세입위원회 데이브 캠프 위원장은 내일 한·미 FTA 이행법안의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소속 의원들에게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무역조정지원 제도의 연장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민주당 측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세입위원회 데이브 캠프 위원장은 내일 한·미 FTA 이행법안의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소속 의원들에게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무역조정지원 제도의 연장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민주당 측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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